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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 제74차 2015 나노팜 첫 피부강좌
작성자 나노지킴이 조회 4,9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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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3월 8일(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나노팜피부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피부강좌는 나노팜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강연으로, 기초피부과학에 대한 이론 소개와 실습위주의 신기술 소개 2개 세션으로 구성돼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강의로 나노팜 권흥주 차장이 기초피부과학 이론으로 광노화(Photoaging)를 주제로 1시간에 걸쳐 강연했다. 권 차장은 강의 교재로 제공된 Cosmetic Dermatology 3챕터 번역본을 바탕으로 광노화의 정의, 영향,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광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가 아닌 태양 광선, 특히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 과정을 뜻한다. 광노화의 증상은 표피를 얇게 만들어 생겨나는 미세한 주름,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줘 피부에 생기는 불규칙한 색소 침착 발생이다. 또 광노화는 피부 진피의 탄력 섬유를 변성시켜 피부 탄력이 감소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생시켜 피부암 등 질병을 유발시킨다.
광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해야 하며, 이미 광노화가 발생한 피부라 할지라도  더 이상의 손상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노화의 치료법은 손상된 피부 표피나 일부 진피를 제거해 새로운 피부층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권 차장은 특히 얼굴 노화의 80%는 태양 노출에서 기인한다며 광노화의 심각성을 강조한 뒤, 광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노팜 엔클라덤 3종을 소개했다.

   
△나노팜 엔클라덤 3종

‘엔클라덤 레쥬베네이션 크림’은 주성분으로 아데노이신이 함유돼 있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주름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엔클라덤 화이트닝 크림’은 알부틴이 함유돼 피부의 과도한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클라덤 스페셜 에센스’는 피부 진정에 효과가 높은 금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이어 MK슬림운동센터 김민기 소장이 ‘피부와 건강을 살리는 살림손길(Touch for Health)’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신기술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응용근신경학에 대한 소개와 근반응 검사를 통해 에너지(자세, 피부, 장기, 근육) 불균형을 알아내는 방법과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체 여러 반사점을 자극해 신체 에너지 조화를 돕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자연치유법을 안내했다.
또한 화장품 및 피부관리용품 알러지 검사, 개별적 피부타입검사 등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 소장의 강연은 오는 6월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나노팜은 그동안 1년에 월 1회에 걸쳐 12가지 테마로 강연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3개월에 한 번, 총 4번 개최한다.
신샛별 기자  |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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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제74차 2015 나노팜 첫 피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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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노지킴이 작성일15-03-16 15:53 조회4,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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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3월 8일(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나노팜피부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피부강좌는 나노팜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강연으로, 기초피부과학에 대한 이론 소개와 실습위주의 신기술 소개 2개 세션으로 구성돼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강의로 나노팜 권흥주 차장이 기초피부과학 이론으로 광노화(Photoaging)를 주제로 1시간에 걸쳐 강연했다. 권 차장은 강의 교재로 제공된 Cosmetic Dermatology 3챕터 번역본을 바탕으로 광노화의 정의, 영향,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광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가 아닌 태양 광선, 특히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 과정을 뜻한다. 광노화의 증상은 표피를 얇게 만들어 생겨나는 미세한 주름,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줘 피부에 생기는 불규칙한 색소 침착 발생이다. 또 광노화는 피부 진피의 탄력 섬유를 변성시켜 피부 탄력이 감소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생시켜 피부암 등 질병을 유발시킨다.
광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해야 하며, 이미 광노화가 발생한 피부라 할지라도  더 이상의 손상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노화의 치료법은 손상된 피부 표피나 일부 진피를 제거해 새로운 피부층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권 차장은 특히 얼굴 노화의 80%는 태양 노출에서 기인한다며 광노화의 심각성을 강조한 뒤, 광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노팜 엔클라덤 3종을 소개했다.

   
△나노팜 엔클라덤 3종

‘엔클라덤 레쥬베네이션 크림’은 주성분으로 아데노이신이 함유돼 있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주름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엔클라덤 화이트닝 크림’은 알부틴이 함유돼 피부의 과도한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클라덤 스페셜 에센스’는 피부 진정에 효과가 높은 금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이어 MK슬림운동센터 김민기 소장이 ‘피부와 건강을 살리는 살림손길(Touch for Health)’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신기술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응용근신경학에 대한 소개와 근반응 검사를 통해 에너지(자세, 피부, 장기, 근육) 불균형을 알아내는 방법과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체 여러 반사점을 자극해 신체 에너지 조화를 돕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자연치유법을 안내했다.
또한 화장품 및 피부관리용품 알러지 검사, 개별적 피부타입검사 등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 소장의 강연은 오는 6월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나노팜은 그동안 1년에 월 1회에 걸쳐 12가지 테마로 강연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3개월에 한 번, 총 4번 개최한다.
신샛별 기자  |  star@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