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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에스테틱 신기술 공유
작성자 나노지킴이 조회 4,5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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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을 통한 피부관리 재점검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에스테틱 신기술 공유

(주)나노팜(대표 이승용)에서는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를 지난 9월21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3개월 만에 열린 이번 나노팜피부강좌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하여 새로운 고객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향후 나노팜 피부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경기지역 위생교육과 같은날 진행됐음에도 30여명이 넘는 피부미용실 원장들이 참석해 나노팜 피부강좌 매니아층이 건재함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의 핵심은 ‘고객과 더 가까이, 더 편하게’을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는 점이다.
외부강사 초빙은 피부 미용 관리인에게 신기술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전문가가 그 대상이다.
그리고 나노팜 제품 정보시간은 제품의 안정성을 기본으로하는 제품 정보 전달과 피부과학(Dermatology)을 체계적(Chapter)으로 주입시키는 이론을 축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고객의 다양한 지식확산으로 뷰티산업에도 변화가 초래 되었기에, 나노팜피부강좌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피부관리사에게 도움(고객 상담시)을 드리고자 첫째는 ‘피부에 대한 기초 과학적 접근’  둘째는 ‘안정성을 기반으로하는 과학적 제품설명’으로 이루어진다.
9월21일 나노팜피부강좌 첫시간은 ‘맥학을 응용한 통증관리’ 에 대하여 대한맥학협회 김철옥 회장이 진행했다.
김철옥 회장에 따르면 맥학이란? 우리민족 비전의 수기요법들의 치료원리를 현대의학으로 규명하고 더욱 발전시킨 학문적 테크닉의 총칭으로 진법, 정법, 기맥반사요법, 맥풀이, 맥운동요법으로 구성 되어있다.
맥은 인체조직의 근육, 근막, 신경, 혈관등에 파열, 눌림, 염증 등으로 인하여 조직이 맥(脈)화 되어 나타나는 형태이다. 맥이 곧 통증인데 맥을 제거하는 하는 방법은 손,침,약으로 하는 방법이있다.
우리 피부관리사는 손으로 힘을 집중시켜 이완시켜 맥을 제거 시킬 수있어 구체적인 정보 습득과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시간은 ‘표피 과학의 기초’ 에 대하여 나노팜 영업부 권흥주 차장이 진행했다.
권 차장에 따르면 피부는 주요 세가지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즉 표피,진피,피하지방층의 각층은 고유한 성질과 기능을가지고있다. 각층 구성요소에 관해 새로운 연구발표가 쏟아지면서 출생 전 유전적 질병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미래에는 이러한 구성요소들에 관한 연구들이 피부노화에, 국소용 제품들이 피부의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한층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이다. 표피는 미용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 층은 피부의 결, 수분, 피부색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표피는 혈관이 없고 5~7일 마다 재생하며, 바로 아래층의 진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표피는 각질형성세포, 멜라닌세포, 랑게르한스세포, 메르켈촉각세포로 구성되어있다.
1.각질형성세포는 표피세포의 95%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이며 미세섬유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저층,가시층,과립층,각질층 등 4개의 세포층으로 구분되어진다.
2.멜라닌세포는 신경능선에서 유래하며 형태상 다수의 가시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멜라닌은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3.랑게르한스세포는 골수에서 유래한 백혈구로 티림프구에 항원을 전달하는 가지세포이며,표피에서 기저세포층 위에 위치한다.
4.메르켈촉각세포는 주로 표피와 구강점막의 기저세포층에서 드물게 발견되며, 주변 분비기능을 통해서 땀샘의 초기 발생과 모발의 증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진피는 표피 아래에 있으며 피부중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혈관이 많이 분포 되어있으며, 피부의 신축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신축섬유로 이루어져있다.
진피는 피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신진대사에 관계하는 모세혈관, 땀을 분비하는 땀샘, 뜨겁고 차가운 것등을 감지 할 수 있는 감각신경 등이 모여있다.
피지샘 또한 진피에 있는데, 피지는 진피에서 올라가 표피에 있는 모공으로배출되며,한번 깎인 진피는 본래의 두께로 재생되지않고 그 위에 표피가 만들어진다. 여드름 등의 상처로 인해 패인 흉터가 생기는 것은 이 진피에 손상이 갔기 때문이다.
진피의 결체조직은 아교질섬유, 탄력섬유, 섬유성 및 특별한 형체가 없는 기질로 구성되며 이들은 모두 섬유모세포에 의해 만들어 진다.
1.아교질섬유의 아교질은 진피의 주성분이며 피부의 건조 중량의 75%를 차지하며 피부에 장력을 제공한다.
2.탄력섬유는 진피의 건조 중량의 4%를 차지하며 주된 기능은 가해진 힘에 의해 변형된 피부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피부에 탄력성을 제공한다.3.진피에는 몇 가지 섬유 성분과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성분이 기질로서 존재한다.
피하지방층은 진피 아래에 있는 지방이 많은 층으로, 표피와 근육을 연결하고 있으며, 피하지방은 체지방과는 다른 개념으로, 몸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쿠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나노팜피부강좌는 피부에 대한 기초과학적 접근과 제품에 대한 과학적(동영상물)설명으로 피부관리사에게 고객 상담의 새로운 컨셉트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나노팜 피부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나노팜피부강좌는 오는 12월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나노팜은 △ 표피 과학의 기초 △ 진피과학 등 나노팜 교육 교재를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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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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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에스테틱 신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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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노지킴이 작성일14-10-02 10:57 조회4,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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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을 통한 피부관리 재점검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에스테틱 신기술 공유

(주)나노팜(대표 이승용)에서는 제72차 나노팜 피부강좌를 지난 9월21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3개월 만에 열린 이번 나노팜피부강좌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하여 새로운 고객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향후 나노팜 피부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경기지역 위생교육과 같은날 진행됐음에도 30여명이 넘는 피부미용실 원장들이 참석해 나노팜 피부강좌 매니아층이 건재함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의 핵심은 ‘고객과 더 가까이, 더 편하게’을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는 점이다.
외부강사 초빙은 피부 미용 관리인에게 신기술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전문가가 그 대상이다.
그리고 나노팜 제품 정보시간은 제품의 안정성을 기본으로하는 제품 정보 전달과 피부과학(Dermatology)을 체계적(Chapter)으로 주입시키는 이론을 축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고객의 다양한 지식확산으로 뷰티산업에도 변화가 초래 되었기에, 나노팜피부강좌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피부관리사에게 도움(고객 상담시)을 드리고자 첫째는 ‘피부에 대한 기초 과학적 접근’  둘째는 ‘안정성을 기반으로하는 과학적 제품설명’으로 이루어진다.
9월21일 나노팜피부강좌 첫시간은 ‘맥학을 응용한 통증관리’ 에 대하여 대한맥학협회 김철옥 회장이 진행했다.
김철옥 회장에 따르면 맥학이란? 우리민족 비전의 수기요법들의 치료원리를 현대의학으로 규명하고 더욱 발전시킨 학문적 테크닉의 총칭으로 진법, 정법, 기맥반사요법, 맥풀이, 맥운동요법으로 구성 되어있다.
맥은 인체조직의 근육, 근막, 신경, 혈관등에 파열, 눌림, 염증 등으로 인하여 조직이 맥(脈)화 되어 나타나는 형태이다. 맥이 곧 통증인데 맥을 제거하는 하는 방법은 손,침,약으로 하는 방법이있다.
우리 피부관리사는 손으로 힘을 집중시켜 이완시켜 맥을 제거 시킬 수있어 구체적인 정보 습득과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시간은 ‘표피 과학의 기초’ 에 대하여 나노팜 영업부 권흥주 차장이 진행했다.
권 차장에 따르면 피부는 주요 세가지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즉 표피,진피,피하지방층의 각층은 고유한 성질과 기능을가지고있다. 각층 구성요소에 관해 새로운 연구발표가 쏟아지면서 출생 전 유전적 질병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미래에는 이러한 구성요소들에 관한 연구들이 피부노화에, 국소용 제품들이 피부의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한층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이다. 표피는 미용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 층은 피부의 결, 수분, 피부색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표피는 혈관이 없고 5~7일 마다 재생하며, 바로 아래층의 진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표피는 각질형성세포, 멜라닌세포, 랑게르한스세포, 메르켈촉각세포로 구성되어있다.
1.각질형성세포는 표피세포의 95%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이며 미세섬유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저층,가시층,과립층,각질층 등 4개의 세포층으로 구분되어진다.
2.멜라닌세포는 신경능선에서 유래하며 형태상 다수의 가시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멜라닌은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3.랑게르한스세포는 골수에서 유래한 백혈구로 티림프구에 항원을 전달하는 가지세포이며,표피에서 기저세포층 위에 위치한다.
4.메르켈촉각세포는 주로 표피와 구강점막의 기저세포층에서 드물게 발견되며, 주변 분비기능을 통해서 땀샘의 초기 발생과 모발의 증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진피는 표피 아래에 있으며 피부중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혈관이 많이 분포 되어있으며, 피부의 신축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신축섬유로 이루어져있다.
진피는 피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신진대사에 관계하는 모세혈관, 땀을 분비하는 땀샘, 뜨겁고 차가운 것등을 감지 할 수 있는 감각신경 등이 모여있다.
피지샘 또한 진피에 있는데, 피지는 진피에서 올라가 표피에 있는 모공으로배출되며,한번 깎인 진피는 본래의 두께로 재생되지않고 그 위에 표피가 만들어진다. 여드름 등의 상처로 인해 패인 흉터가 생기는 것은 이 진피에 손상이 갔기 때문이다.
진피의 결체조직은 아교질섬유, 탄력섬유, 섬유성 및 특별한 형체가 없는 기질로 구성되며 이들은 모두 섬유모세포에 의해 만들어 진다.
1.아교질섬유의 아교질은 진피의 주성분이며 피부의 건조 중량의 75%를 차지하며 피부에 장력을 제공한다.
2.탄력섬유는 진피의 건조 중량의 4%를 차지하며 주된 기능은 가해진 힘에 의해 변형된 피부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피부에 탄력성을 제공한다.3.진피에는 몇 가지 섬유 성분과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성분이 기질로서 존재한다.
피하지방층은 진피 아래에 있는 지방이 많은 층으로, 표피와 근육을 연결하고 있으며, 피하지방은 체지방과는 다른 개념으로, 몸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쿠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나노팜피부강좌는 피부에 대한 기초과학적 접근과 제품에 대한 과학적(동영상물)설명으로 피부관리사에게 고객 상담의 새로운 컨셉트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나노팜 피부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나노팜피부강좌는 오는 12월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나노팜은 △ 표피 과학의 기초 △ 진피과학 등 나노팜 교육 교재를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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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  boojae@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