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제62회 정례 피부강좌를 지난 9월29일 오후 1시30부터 3시간 동안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40여명의 피부미용실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피부강좌는 나노팜 마케팅 영업 총괄부장이 ‘탈모의 원인과 육모방법’을 소개한데 이어 환타지아 피부관리실 신영례 원장이 나노팜 제품을 활용한 ‘여드름 관리 체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노팜은 그동안 정례 피부강좌를 통해 대체요법 등 피부관리 신기술을 참가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외부업체에게 시간을 허락했는데 이번 달 부터는 나노팜 원래 자체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피부강좌 진행 방식을 변경했으며 이번 강좌가 변경된 피부강좌 첫 교육이다.

첫 시간은 현재 병의원계에서 관심을 보이고있는 나노팜 탈모라인 제품에대해 나노팜 마케팅 영업 총괄부장인 안재영 부장의 ‘탈모의 원인과 육모의 방법’ 1편을 강의했다.

나노팜에 따르면 모발은 두피에 약10만개가 있고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짐으로서 새로운 모근(毛根)이 생성되고 자라는 일련의 과정을 되풀이 한다.

이는 생성기(Anagen), 성장기(Catagen), 탈락기(Telogen)로 구분되며 약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이루어 진다.
이런 윤회(輪廻)를 벌지(Bulge)세포에서 관리하고 벌브( Bulb)세포에서 모발생성을 유도하기 시작한다.

이 Bulb 세포는 두피에서 4~5mm깊이로 있어 보통의 모발생성약품이나 유도물질이 이 깊은 곳(4~5mm)까지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나노팜 연구소는 여기에 착안하여 핵심원료를 미세입자로 특수가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전달물질을 이용하여 목적하는 곳까지 정확히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 했다고 밝혔다.

둘째시간은 22년 동안 피부관리실을 운영해온 환타지아 신영례 원장이 본인이 터특한 여드름 관리 5단계를 소개하는 ‘여드름 관리 체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신영례 원장은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우리 몸(피부)은 수분을 필요로하지 지나친 유분은 금물이다. 트러블 피부의 문제 제기는 향과 과다한 유분이다.”라고 전제하고 “나노팜 제품은 유수분의 적절한 배합과 향이없어 나노팜 메니아가 됐다”고 말했다.

신영례 원장이 공개한 여드름 관리 5단계란 △ 1단계 : 각질제거를 나노팜의 효소세안제 ‘아크네자임’을 2회에 걸쳐 부드럽게한다(만약에 일반 클렌저제품을 사용하면 예민한 피부에 흠집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2단계 : 혈액개선을 위하여 알로에겔을 손으로 충분히 혈을 풀어준다. △ 3단계 : 피지제거는 남김없이 기계로 제거한다(만약에 손으로 충분한 맛사지를 안하고 여드름을 짜면 흉이남는다) △ 4단계 : 영양공급은 본인이 직접 제조한 천연팩(도라지,감초,율무,현미 등) △ 5단계 : 피부진정은 나노팜제품의 감초,마치현추출물 등이 주성분인  ‘에이클란 카밍토너’를 바른다.  쌀눈에서 추출한 오리자놀 등이 주성분인 “ 에이클란 카밍로션”을 바른다. 마지막으로 님추출물 등이 주성분인 ‘에이클란 카밍 스팟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한다. △ 6단게 : 낮에 관리 끝나고 가셔야 할 손님은 나노팜 제품의 ‘헬리오블록 썬크림’을    바른다.(만약에 피부진정을 손으로 내용물을 맛사지하듯 바르지않고 초음파,전자파등의    기구를 사용하면 역효과가 발생한다)

나노팜은 “1단계 효소세안제와 마지막 단계인 피부진정제의 우수한 나노팜 제품과      4단계 원장님이 직접제조한 천연팩과 모든단계를 원장님의 정성이 담긴  손맛사지가 어우러져야만이 여드름관리 일반제품 3개월 효과가 나노팜제품을  정성껏 이용하면 1.5개월만에 효과를 볼수있다”고 밝혔다.

나노팜 10월 피부강좌는 10월27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