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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대를 즐겨라!이젠 당당하게!
작성자 나노지킴이 조회 1,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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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 젊음의 상징이라고도 하는데, 여드름은 정말 나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중고등학교때에는 거울을 잘 안보고 사춘기 여드름이여서 좁쌀여드름 같이 신경안쓰고 그냥 막 짜도 흉 안질만한여드름이었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냈다.
 
나는 해군을 전역했다. 요즘 말이 많은 천안함과 똑같은배 성x함을 탔는데 해군은 조수기물을 쓰기때문에피부가 좋은 해군을 찾아보기 정말 힘들다.
 
그렇게 군대 상병때부터 나의 피부는 여드름이 다시 무르 올라왔고,병장쯤 됐을때 , 내 얼굴에 붉은기와 얼굴에는 여드름이 난도질을 하였다. 내마음도 난도질이 되었다.
 
그때 당시에 헬스를 시작하면서 프로컴xxxx라는 보충제와 스킨으로는 클린x 와 스피드x 이런걸 썼는데, 듀악x을 쓰고서 엄청나게 얼굴이 뒤집어 졌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거울을 보고 짜증나고 신경질나고 우울해서 그냥 다시 오곤했다.
몸에 식스팩은 생겼지만, 마음에는 에잇팩이 생겼다.
그렇게 병장때에 한달에 한번씩 휴가를 나가도..
 
친구들을 보면
 
"너 피부왜그래...너 피부 왜그래"
 
그냥 모른척좀 해주지 당사자는 너무나 속상하다.
진짜 그마음 겪어보지 않는 사람모른다..
 
친구가 나랑 얘기하는데 친구의 동공이 내눈을 안쳐다보면, 아 내피부 보는구나 이생각에 너무너무 속상하였다. 보지나 말지 ...
 
 
처음에 여러가지를 써보았다.
클린앤클리어, 아젤리아, 크레오신티, 듀악겔(엄청뒤집어짐) , 로아 ..등등
그렇게 그렇게.. 최후의 수단으로 로아를 먹었고, 로아가 몸에 내성이 생겼는지 안받아서..
동네 피부과를 찾아 가게되었다. ... 두둥..
 
때는 2009년 겨울..
동네 피부진료를 한다는 의원에게 가서 로아를 처방할려고 갔는데 그건 마약이라고 안된다고 하면서
항생제를 주면서 무슨  팜플렛을 주더라..
 
나노팜 아크네자임 샘플2개...
어? 이거 뭐지 이러면서 그냥 보지도 않았다. 그때는 ...
 
그러고 집에가서 세수를 하는데.. 내가 쓰던 폼클렌징은 쓰고나면은 얼굴이 너무 건조해져서 부담스러웠다. 그러던중..
서랍을 정리하다 ..보이는 샘플 2개...
그 이름 아크네자임..
이건뭘까 하고서 이 제품의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았다. 
 
여드름의 원인을 잡아서 파괴 해주고 보습도 해주고.. 이거 완전 일석이조구만 이생각에 그때 샘플 2개를 한번 이틀동안 써보았다.
 
처음에 효소클렌저 같은거를 처음써보아서 그런지 어라? 이거 냄세 이거 뭐야 이랬지만 얼굴에 나노입자가 쏙쏙 스며들듯이 정말 괜찮았다.
 
뭐랄까 손으로 거품을 내고서 피부에 비볐을대 나노가 피부를 먹는 그 느낌이 좋았다. 그만큼 내 피부에 잘맞았다.
 
그래 꾸준히 한번 써보자고 해서 .. 그 피부과로 직접 찾아가 아크네자임 40g짜리를 사서 한달 반정도 썼던것 같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게.. 아 사람마다 맞는 화장품이란게 있는거구나!
 
이생각을 한다.정말 신기 했다. 내가 뭐 나노팜 회사 알바도 아니고, 나는 그만큼 이 나노팜이라는 회사를 너무 좋아한다.
 
피부과에서 몇백 쓰는것보다 자기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아서 몇백을 아낀걸 정말 정말 감사한다.  
 
아크네자임을 만나고 그 이후로 보름까지는 여드름이 났었다.
나는 턱과 볼에만 여드름이 났었다. 턱에 진짜 엄청 빨갰는데..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보름정도 됐을때 세수를 하는데 여드름이 다 들어가서 자국만 남은것이였다.
 
어머니도 놀래고 아버지도 놀래고 동생도 놀래고
여자친구는 볼에 뽀뽀했다.
폼클렌징하나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것이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신기하였다. 아크네자임..
이 클렌징을 안것이 내인생의 20대를 불사질를수 있었고...
 
전에는 친구들이랑 술마시로 가고 싶어도 .. 여드름 때문에..
그 죽일놈의 여드름 때문에 나가지를 못하였다.
 
여자친구와 스티커 사진을 찍고 싶어도..그 여드름 때문에..
그 죽일놈의 여드름 때문에 찍지를 못하였다.
 
설날에 시골에 내려가서 새배하고 돈받고 싶어도...그 여드름 때문에..
그 죽일놈의 여드름 때문에 내려가지 못하였다.
 
여드름 많이 났었을때는 사람들보기가 싫었다. 만나면
너 피부왜이래 이러고, 그 마음은 아는 분만 안다. 그래서 나는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피부에 트러블이 좀 난분들한테 과감히 아크네자임을 추천한다.
 
내인생에 커다란 구멍이였던 성인 여드름..
그 여드름을 이제 안녕하고 싶다.
나노팜 아크네자임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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